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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아파트 단지서 정전…열대야 속 560세대 큰 불편 겪어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8.07 08:55
수정 2026.08.07 08:56

소방, 아파트 저수조 누수로 지하 전기실 침수돼 정전 발생한 것으로 파악

관악구청, 통합지원본부 가동…주민 93명, 인근 주민센터·학교 등으로 대피

정전(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극심한 폭염 속 열대야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560세대의 주민이 밤새 큰 불편을 겪었다.


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2분쯤 서울 관악구 은천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3개 동 560세대의 주민이 열대야 속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저수조 누수로 지하 전기실이 침수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관악구청 측은 전날 오후 10시20분쯤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93명의 주민을 인근 주민센터와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 대피시켰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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