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美 국빈 방문 마치고 베이징 귀국…트럼프와 현안 논의 [미중정상회담]
입력 2026.09.26 16:52
수정 2026.09.26 16:53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나 웃고 있다.ⓒ 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26일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3시34분께(현지시간) 베이징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과 대만, 인공지능(AI), 한반도 문제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무역 갈등이 추가로 격화되는 것을 막고 정상 간 소통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할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