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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해양레저 즐긴다”…BPA, 북항 친수공원 개방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8.03 15:07
수정 2026.08.03 15:07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지원

부산항만공사가 ‘2026 북항 오션 SUP FESTA’기간 운영하는 체험 부스 모습. ⓒ부산항만공사

부산 북항 재개발 구역이 도심 속 해양 문화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3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성공 추진을 돕고자 북항 친수공원 내 랜드마크 부지 약 11만3000m²와 경관수로 구역을 개방하고 시민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항 일대를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키우고 친수공간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추진됐다.


BPA는 야외 해양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부지 이용 승인과 현장 안전관리 지원 등 행정 및 기술적 협조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9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다. BPA는 ‘BPA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방문객을 맞는다.


축제 현장에서는 스탠드업 패들 보드 체험을 비롯해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 피크닉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북항의 밤’ 라이브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북항 친수공원과 랜드마크 부지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해양레저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개방형 문화·레저 행사에 협조해 부산 북항이 대표적인 친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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