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황화산숲길공원 도심 물놀이장 오픈…iH, 여름쉼터 조성
입력 2026.08.03 11:35
수정 2026.08.03 11:35
오는 17일까지 운영…어린이 놀이시설·편의시설 확충, 안전 강화
류윤기 iH사장이 황화산숲길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여름철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황화산숲길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iH는 최근 검단신도시 3단계 황화산숲길공원에서 '2026 황화산숲길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류윤기 iH 사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인천시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물놀이장은 지역사회와 인천시의 설치 요청을 반영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추진된 사업이다.
도심 가까운 공원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탈의실과 야외 샤워장,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회차별로 50분간 운영한 뒤 10분 동안 시설 점검과 이용객 교체 시간을 갖는다.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물놀이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해 회차별 입장 인원을 120명으로 제한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황화산숲길공원 물놀이장이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공간이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