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폭염·가뭄 대응 총력…전 부서 협업체계 점검
입력 2026.08.02 07:34
수정 2026.08.02 07:34
무더위쉼터 391곳·그늘막 587곳 운영
취약계층 보호 및 생활용수 안정화 집중 대응
지난 3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 점검 TF회의’를 개최ⓒ시흥시제공
시흥시가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강화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3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 점검 TF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 현황과 중점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안전교통국장 주재로 시민안전과, 노인복지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보호, 온열질환 예방,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농·축·수산 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운영 등 폭염 대응과 함께 생활용수 공급 안정화, 상수도 운영, 하천 수질 관리 등 가뭄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시흥시는 현재 무더위쉼터 391곳과 그늘막 587곳을 운영하고, 살수차 9대를 투입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등 폭염 저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예방 홍보, 시설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최각용 안전교통국장은 “폭염과 가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이라며 “현장 중심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