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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267억…전년比 335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7.30 13:33
수정 2026.07.30 13:33

2분기 매출 6795억·순이익 247억…배터리소재 사업 흑전

양극재·음극재 수익성 개선 효과…가동률 회복과 비용 절감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광양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낮은 영업이익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터리소재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3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5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 2분기 영업이익에는 전년 동기 영업이익이 8억원 수준에 그쳤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매출은 67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순이익은 24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매출 327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사업의 경우 일부 제품 판매 감소에도 재고평가 효과 등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음극재 사업 역시 판매량 회복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고정비 절감으로 적자 폭을 크게 축소했다.


기초소재 사업도 유가와 연동된 화성제품의 판매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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