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달 기업심리지수 0.8p 상승…제조업 경기 심리 개선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7.30 06:01
수정 2026.07.30 06:01

신규수주·업황 개선에 제조업 상승

비제조업은 자금사정 악화로 하락

이번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5로 지난달 대비 소폭 상했다.ⓒ한국은행

기업들의 경기 인식이 지난달보다 개선되며 경기 회복 기대가 이어졌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8.5로 지난달 대비 0.8포인트(p) 상승했다.


기업심리지수는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5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제조업 CBSI는 지난달 대비 2.0 상승한 103.2를 기록하며 기준점을 돌파했다.


주요 상승 요인으로는 신규수주(기여도: +0.8p), 업황(+0.7p) 등이 작용했다.


반면, 비제조업 CBSI는 95.2로 같은 기간 0.2p 하락했다. 자금사정(-0.5p)이 하락을 주도했다.


다음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이번 달보다 1.3p 상승한 96.5로 조사됐다.


다음 달 기업심리지수 전망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제조업 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2.3p 상승한 100.5를, 비제조업은 0.5p 오른 93.7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산한 7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지난달 대비 1.1p 상승한 97.9를 기록했다.


자금사정전망(+0.9p), 가계수입전망(+0.3p)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계절적 요인 등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95.9를 기록하며 지난달과 비교해 0.2p 상승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