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서 K-카페 알렸다"…더벤티, 현지 한류 축제 참가
입력 2026.07.29 16:02
수정 2026.07.29 16:02
ⓒ더벤티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규모 한류 축제에 유일한 'K-카페 브랜드'로 이틀 간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더벤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 암만 하야 문화센터에서 열린 'Ya Hala, Meet Korea(야 할라, 밋 코리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르단 대한민국대사관과 요르단 문화부가 주최한 한류 축제로 국내 기업 117곳이 참여했다.
이 기간 음료와 디저트 1700여개를 판매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벤티는 ▲서울라떼 ▲더 말차라떼 ▲군고구마라떼 등 한국적 메뉴와 ▲카다멈 초코라떼 ▲히비스커스 선셋 등 현지 취향을 반영한 음료 및 커피콩빵과 벤카롱 등 K-디저트도 함께 판매했다.
행사 기간 더벤티 부스에서는 800건 이상의 주문이 이뤄졌으며 음료와 디저트 판매량은 1700여개를 기록했다.
서울라떼는 500잔 이상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해 판매 1위에 올랐다. 더 말차라떼도 판매 3위를 기록했다.
행사 기간에는 현지 관계자들과 프랜차이즈 입점 상담도 진행했다고 회사 측 관계자는 밝혔다.
더벤티는 올해 1월 암만 세븐스 서클 인근에 요르단 1호점을 열며 중동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2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중동 시장 전역에서 K-카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