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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9패’ LG, 코치진 개편으로 분위기 전환…송지만 1군 타격코치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7.27 14:00
수정 2026.07.27 14:00

경기를 지켜보는 LG 염경엽 감독. ⓒ 뉴시스

후반기 들어 극심한 부진에 빠진 LG트윈스가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 보직을 대거 개편했다.


LG 구단은 27일 송지만 1군 주루·외야 코치를 1군 타격 코치로 이동시키는 등 1군과 퓨처스(2군) 코치진의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비를 담당했던 김일경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QC) 겸 수비 코치로 역할을 넓혔다.


퓨처스팀에 있던 윤진호 코치가 1군 수비 코치로 합류하며, 김용의 잔류군 타격 코치는 1군 주루·외야 코치로 이동해 1군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최경철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1군을 이끌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기고, 김재율 1군 타격 코치는 잔류군 타격 코치로 이동했다.


정주현 퓨처스 작전 코치는 작전 및 수비 코치를 함께 맡게 됐다.


LG 구단은 “선수단 분위기 변화를 위해 일부 코치진의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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