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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가, 경남 양산에 생활밀착형 '헬스케어마트' 오픈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7.22 14:35
수정 2026.07.22 14:38

40대 이상 중장년층 위한 저당 전문 스토어 콘셉트 도입

의학박사 등 전문가 큐레이션으로 엄선된 건강 제품 제공

생활의료 플랫폼 편한가가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앞에 '편한가 헬스케어마트'를 정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편한가 헬스케어마트는 건강관리 관련 제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매장이다.


ⓒ편한가

매장은 3개월간의 프리오픈 기간 동안 지역 인구 구조를 분석해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건강관리 수요를 반영, 저당 전문 스토어 콘셉트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당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저당 식품과 관련 제품을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예약한 저당 신선 건강 제품을 퇴근길에 받을 수 있는 '퇴근길 픽업 구독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 의학박사, 약학박사, 전문 MD로 구성된 큐레이션팀이 전국 2000여 제휴 약국에서 유통 중인 3000여 브랜드 가운데 제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뷰티 디바이스, 홈 헬스케어 제품 등도 함께 제공한다.


박병태 본부장(약학박사)은 "건강 관련 정보와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며 "첫 매장부터 지역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약학적 전문성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마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편한가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 전국 제휴 약국 네트워크를 연계한 옴니채널 시스템을 기반으로 헬스케어마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까지 전국 10개 매장 개점을 목표로, 지역 특성과 인구 분포를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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