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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내교 분당방향 개통 12월로 5개월 연기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7.20 17:37
수정 2026.07.20 17:38

수네교 전면개축 공사 전경.ⓒ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현재 전면 개축공사가 진행 중인 수내교의 분당방향 교량 개통 완공이 오는 12월로 연기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수내교 공사는 기존 분당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2단계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임시도로는 왕복 8차로 통행 운행 중이다.


공사는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교량을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단계별 시공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 시는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이달 중 분당방향 교량을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공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하수관로가 발견되면서 설계 변경과 구조 안전성 재검토가 필요해져 공사 기간이 불가피하게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분당방향 교량 개통 후 3단계 공정인 서울방향 교량 철거 및 재가설 공사에 착수한다.


전체 사업은 2027년 1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시는 공사 기간 동안 교통안전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신호체계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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