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미래위 진상조사단,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사건기록 확보
입력 2026.07.14 19:11
수정 2026.07.14 19:12
조사 대상 7개 사건에 대해 일선 검찰청에 수사 기록 제공 요청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법무부
검찰 수사권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진상조사단이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 의혹 사건 수사 기록을 확보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상조사단은 최근 대전지검으로부터 통계조작 의혹 사건 수사 기록을 제공받았다.
앞서 진상조사단은 검찰미래위가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7개 사건에 대해 일선 검찰청에 수사 및 공판 기록 제공을 요청했는데 이 중 통계조작 의혹 사건 기록을 가장 먼저 확보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도 대장동 사건, 위례 신도시 사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사건, 김 전 부원장 사건 등 5건에 대해 관련 기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기록이 방대해 제공 방법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