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밀착…中 서열 4위 왕후닝 15~17일 방북
입력 2026.07.14 11:34
수정 2026.07.14 11:34
北 조선중앙통신 "당·정부 초청에 따라 방문"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10일 베이징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도로 양옆에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려있는 모습 ⓒ연합뉴스
중국은 권력서열 1~5위 중 4위인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15~17일 북한을 방문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 대표단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친선 방문한다"라고 보도했다.
왕 주석의 방북은 지난 10∼12일 박 총리가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을 공식방문한 직후에 이뤄지는 것이다.
앞서 박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하고 리창 국무원 총리와 회담한 데 이어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자이치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의 공식 서열 1, 2, 3, 5위를 모두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