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 대비 수해 예방시설 특별점검
입력 2026.07.13 17:53
수정 2026.07.13 17:53
현장 차수벽 설치 현황 등 확인
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이 13일 오후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 현장에서 집중호우 대비 철도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 예방시설을 특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지난 2020년과 지난해 집중호우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우선 수해 예방 조치를 확인했다. 또 ▲배수로 월류(넘침) 방지 설비 ▲차수벽 설치 현황 ▲선로변 감시 CCTV 등 선로침수 방지 안전 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토사 유입이나 선로 침수 등 이례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와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당부했다.
김태승 사장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진 만큼, 과거 수해 구간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