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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2026년 하반기 시민대학 수강생 7월13일부터 모집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13 13:23
수정 2026.07.13 13:23

인문학·문화예술·미래디지털 3개 학부 23개 과정 운영

스마트폰 사진·파이썬 빅데이터 등 심화학습 과정 신설

무료 수강 가능, 8월부터 금천평생학습관 등에서 교육 진행

ⓒ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7월13일부터 2026년 하반기 금천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천시민대학은 인문사회, 문화예술, 미래디지털 등 3개 학부에서 총 23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상반기 학습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편됐으며, 심화학습 확대와 실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됐다. 스마트폰 사진, 파이썬 빅데이터 심화과정이 새로 개설됐고, 생성형 AI 업무자동화, AI 영상 제작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늘어났다. 강사진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전공과정에는 명리학, 관계와 소통의 미술사, 클래식 여행, 스마트폰 사진 심화, AI 영상 제작, 파이썬 빅데이터 등이 포함되며, 교양과정은 주민자치, 국악, 시 창작, 드로잉, 건강, 생성형 AI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8월부터 10월까지 금천평생학습관 독산과 동 캠퍼스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7월13일부터 금천구 교육포털 또는 금천평생학습관(독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강좌별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19세 이상 금천구민과 관내 직장인이 대상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상반기에는 388명이 등록해 290명이 수료했고, 교육과정 만족도는 96%, 강사 만족도는 97%, 재참여 희망은 99%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든 만족도 지표가 상승했다.


8월6일에는 박성준 소장을 초청한 명사특강 '내 인생의 날씨를 읽고 행운을 챙기는 법'이 열릴 예정이며, 수강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문학, 문화예술, 디지털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안내는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에서 받을 수 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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