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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중장년 전기기능사 자격증 과정 운영…교육생 40명 모집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13 13:13
수정 2026.07.14 10:49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도 함께 진행 예정

교육생 20명씩 모집해 실무 중심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 연계 및 창업 지원으로 중장년 경제활동 활성화 목표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중장년층 구직자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전기기능사와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40세부터 65세까지의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각 과정별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 습득은 물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기능사 양성 과정은 7월24일까지 수도직업전문학교에서 신청을 받으며, 교육은 8월3일부터 10월30일까지 경인로 886 소재 수도직업전문학교에서 총 43회, 17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최종 선정자는 개별 안내된다.


제과‧제빵기능사 과정은 7월31일까지 한국제과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3일부터 9월30일까지 여의대방로61길 42에 위치한 해당 학교에서 총 16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신청은 교육기관 방문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 후에도 구는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를 통해 자격증 취득자들이 실제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교육기관이나 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영등포구는 중장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실버웃음체육지도사, 보드게임지도사,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중장년 온라인 전문셀러 양성 과정 등 다양한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자격증 취득이 중장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업 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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