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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에…한국 선박 2척 출항 불투명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7.12 16:38
수정 2026.07.12 16:38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지난 5월 피격으로 수리에 들어간 HMM 나무호를 포함해 2척이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다시 충돌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 위기에 놓였다.


이에 따라 해협 안쪽에 남아있는 한국 선박 2척의 출항도 불투명해졌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지난 5월 피격으로 수리에 들어간 HMM 나무호를 포함해 2척이다.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26척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24척이 순차적으로 해협을 빠져나왔다.


해수부 관계자는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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