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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악취분석실 현황 점검…대기환경 맞춤 개선 방안 논의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5 08:30
수정 2026.07.05 08:30

악취 문제 대응 위해 과학적 관리 방안 마련 추진

산업단지 인접 지역 대기질 관리 협력 강화 결정

악취 데이터 활용해 맞춤형 대기환경 개선 대책 수립

시흥시와 녹색환경지원센타가 악취현안에대해 간담회를 하고있는 모습ⓒ시흥시제공


시흥시는 2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악취분석실 운영 현안과 대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 성과가 공유됐으며, 분석 수요 증가에 따른 장비 운용과 인력 확보 등 현장의 어려움도 논의됐다.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기관은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인접 지역의 대기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악취분석실은 2013년 환경부 지정 악취검사기관으로, 시흥시 대기 중 악취 원인 물질 분석과 악취 실태조사, 지역 특성에 맞는 악취 관리 기초자료 구축 역할을 맡아왔다.


시흥시는 앞으로 악취분석실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행정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해 정밀한 악취 관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악취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지역 중심의 맞춤형 대기환경 개선 대책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악취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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