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시민주권 도시 군포' 실현하겠다"
입력 2026.07.01 16:57
수정 2026.07.01 16:58
한대희 군포시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한대희 군포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9기 '시민주권 군포'의 시작을 알렸다.
한 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시정 핵심방향으로 '혁신', '변화', '시민주권'을 제시한 한 시장은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 노후 공업지역 신산업 복합지구 조성 등 막힘없는 공간 혁신으로 도시의 미래가치를 살리고, 기업과 민생경제 지원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계층별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청년의 내일과 시민의 오늘을 지키는 따뜻한 기본생활 도시를 구현하겠다"며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스마트 AI 혁신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시민주권 1번지 군포'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공직사회에도 변화를 주문했다. 한 시장은 "시민을 두려워하고 시민을 위해 용기 있게 일해 달라"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는 시장이 앞장서 보호하고, 소극행정과 무사안일은 과김히 개선해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 시장은 "민선9기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토대로 시정의 길을 만들고,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시민주권도시 군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