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라스 아트 공포 게임 원작 '야근 사건', 7월 9일 개봉
입력 2026.06.25 10:54
수정 2026.06.25 10:54
공포 게임 개발사 칠라스 아트의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야근 사건'이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야근 사건' 포스터 ⓒ(주)루믹스미디어, (주)나인플래너스
'야근 사건'은 심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주인공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편은 늦은 밤 홀로 편의점으로 출근한 주인공이 탕비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확인에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탁자 위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SD카드와 택배 상자가 놓여 있고, 이후 편의점 곳곳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주인공이 CCTV를 확인하는 순간 편의점 외부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화면을 스쳐 지나간다. 이어 아날로그 TV가 가득한 낯선 공간과 탕비실에서 마주한 의문의 여성, 편의점 밖에 움직임 없이 서 있는 인물 등이 등장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예고편 말미에는 구급차와 경찰이 편의점으로 출동하는 장면이 담겨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는 '도쿄 괴담'의 나가에 지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미나미 코토나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한편 '야근 사건'의 원작사인 칠라스 아트는 '사고물건', '폐점 사건' 등 일본식 심리 공포 게임을 선보여온 개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