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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무청생(무해한 청년생활)' 참여자 모집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24 15:15
수정 2026.06.24 15:17

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안내 포스터.ⓒ군포시 제공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국무조정실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무청생: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의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청생(무해한 청년 생활)'은 우리 동네 생태 보존과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 정책을 제안하는 시의 지역특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반달랩'은 관내 반월호수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 주도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은 환경 교육 후, 드론 특강, 영상 편집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또래 청년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하여 반월호수 생태 탐방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드론 촬영 체험의 결과물인 영상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4일 공식 발대식 및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플 홈페이지(https://www.gunpoycf.or.kr/program/130) 또는 사업팀(031-399-8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전국 56개 청년센터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최종 28개 센터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와 현실을 반영해 각 청년센터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기반 청년정책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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