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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BIS 총회·ECB 포럼 참석차 출국…'프로젝트 한강' 경험 공유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6.24 13:25
수정 2026.06.24 13:25

26일부터 BIS 연차총회 등 참석…글로벌 금융·경제 현안 논의

신트라 포럼서 화폐·지급결제·토큰화 주제 논문 발표 예정

'유럽판 잭슨홀'서 한국 CBDC 프로젝트 경험·시사점 소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5월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한국은행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해 다음달 2일 귀국한다.


24일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오는 26일부터 BIS 연례 컨퍼런스를 비롯해 경제자문위원회, 세계경제회의, 이사회, 연차총회 등 주요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일에는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중앙은행 포럼(신트라 포럼)에 세션 발표자로 참여한다.


신트라 포럼은 ECB가 매년 개최하는 고위급 정책 대화 행사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학계·시장 전문가들이 모여 금융·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유럽판 잭슨홀 심포지엄'으로 불린다.


신 총재는 '화폐와 지급결제, 금융 거래의 토큰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프로젝트 한강의 경험과 시사점을 담은 논문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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