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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4편 연내 공연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6.23 17:44
수정 2026.06.23 17:46

퓨전국악 '기린자리' 공연 포스터.ⓒ오산문화재단 제공

(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7월 25일 오후 4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공명콘서트: 기린자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공연명인 '기린자리'는 높고 멀리 보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미 60여 개국 200여 회에 이르는 해외 공연을 통해 음악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단체 공명의 대표작이다. 공명은 국내 초·중·고교 교과서에도 소개된 창작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아침의 소리' 등 총 90분간 12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명이 자체 개발한 창작 악기와 대나무 악기 '스트링 뱀부' 등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https://www.osan.go.kr/arts)와 전화(031-379-9999)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전석 3만원이며, 오해피회원(오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과 관내 다자녀가정은 50%, 시민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재단은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9월 개그연극 '딜리버리', 10월 뮤지컬 '민들래 피리', 11월 라이브 음악 연주극 '앤' 등 총 4편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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