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UPA, 영화로 배우는 재난안전 대응역량 강화교육 실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23 17:10
수정 2026.06.23 17:10

인문학 결합한 안전 교육 진행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23일 오후 2시 공사 사옥 1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대응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단순한 이론 습득 방식에서 탈피해 실제 사례를 간접 경험하며 위기 관리 능력을 키우는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23일 오후 2시 공사 사옥 1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대응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진행되던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재난 영화인 ‘체르노빌 1986’을 시청하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방식으로 했다.


윤지원 한국인문학연구소장이 강단에 올라 거칠고 복잡한 항만 현장이 가진 특수한 환경을 고려한 강의를 선보였다.


구체적으로는 과거 재난 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 관리의 필요성 고취, 현장 속 위험 신호를 빠르게 알아채고 미리 대비하는 방법, 위기 발생 시 기민한 상황 전달과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안내했다.


UPA는 “예측하기 힘든 재난은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전에 막아서는 것이 핵심인 만큼, 이번에 실시한 교육이 울산항 내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항만 현장에 숨어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먼저 찾아내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습과 교육으로 노동자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울산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