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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공공기관 경영평가 B등급…2단계 상승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6.23 16:54
수정 2026.06.23 16:54

안심전세앱 통한 전세사기 예방 강화 등 성과

주택도시보증공사 CI.ⓒ주택도시보증공사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D등급을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에는 2단계 오른 B등급(양호)을 받았다.


HUG는 이번 등급 향상 배경으로 ▲주택공급 확대 등 국정과제 적극 이행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보증 지원 역할 강화 등을 꼽았다.


동시에 안심전세앱은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 정보 조회 서비스를 임차인에게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 예방에 기여해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든든전세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 채권회수 실적을 달성하고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전세·임대보증 사고율을 줄여 재무건전성이 강화됐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직무에 기반한 성과·보상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88개 공공기관 중 5개인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주간업무회의에서 최인호 HUG 사장은 모든 직원을 격려하고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HUG는 9월 예정인 ‘전세계약 전 위험신호를 알려주는’ 안심전세앱 개편,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주택사업자 지원 강화, 주택금융 금융지원을 위한 신규 보증 출시 등을 추진한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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