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김용범 “보유세·양도세 정상화”…부동산 시장선 증세 우려 커져
입력 2026.06.22 06:24
수정 2026.06.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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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보유세·양도세 정상화”…부동산 시장선 증세 우려 커져
정부다 다음 달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강화를 시사했다. 김 실장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이 지급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대금이 국내로 유입되기 시작하면 올해 말과 내년 초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과거 수십 년의 경향이 반복될 것”이라며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정부가 보유세와 양도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의도 광장 재건축 공사비, 3.3㎡당 1590만원…공사비 부담 커져
재건축 공사비가 3.3㎡당 1500만원이 넘는 사례가 나왔다.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공사비가 3.3㎡ 당 1590만원으로 책정된 것이다. 이는 기존 최고가였던 여의도 목화아파트 1370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 정비업계에선 가파른 공사비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이 확산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서울 아파트 전세난 심화, 전세수급지수 5년 반 만에 최고치
서울 아파트 전세매물이 급감하면서 부동산 시장 내 전세난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6월 둘째 주 122.5로 2021년 2월 셋째 주(122.8) 이후 약 5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세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다는 뜻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아파트 전셋값도 급격히 오르고 있다. 올해 1~5 서울 아파트 전셋값 누적 상승률은 3.58%로 1년 전(0.60%)의 약 6배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