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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중앙시장 발전 위한 지원 강화할 것"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20 23:58
수정 2026.06.20 23:58

지난 19일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 찾아

지난 19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이상일 시장과 별빛마당 야시장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9일 저녁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찾아 야시장 개장의 의미를 설명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 상인들과 만났다.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이날 막을 올렸고, 이상일 시장은 오후 7시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한 뒤 자정이 될 때까지 야시장을 돌며 시민 등과 정담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개장식 축사를 통해 "제가 민선 8기 용인시장으로 취임한 뒤 시작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며 "첫 회가 시작된 2023년과 비교하면 참으로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뤘는데,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시민들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때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에 시비 등 총 6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앙시장과 주변 지역을 정비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앙시장이 시민의 사랑을 더욱 더많이 받는 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일과 성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용인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데 있어서 정당이나 당파에 크게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장식을 마친 뒤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자정 무렵까지 가졌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용인 시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야간축제로 발돋움했다.


상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개장한 제7회 별빛마당 야시장은 공연,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어우러져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용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열린 개장식에는 가수 하남석의 식전 공연과 아임버스커,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장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여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와 야시장 특유의 활력을 선사했다.


중앙무대와 버스킹 존에서는 댄스, 마술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맥주·전통주 브루어리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피크닉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7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21일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중앙시장 거리에 설치된 60여 개의 부스 외에도 20일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도 가수다' 예선전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악, 댄스, 초대가수 공연 등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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