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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퇴임 10일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국정철학 현장서 실천"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20 23:48
수정 2026.06.20 23:49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8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 김동연 SNS

임기 종료를 10일 앞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 퇴임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SNS 통해 "그제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퇴임 인사차 찾아뵀다"며 "반갑게 맞아주신 대통령님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속 깊은 이야기 재밌게 나눌 수 있었던 저녁 자리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임기를 돌아보며 민주당과 문 전 대통령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정을 맡았던 지난 4년은 '사람 중심' 도정을 펴면서 '균형발전'과 '포용'의 가치를 경기도 삶의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애쓴 시간이었다"며 "민주당의 가치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많이 느끼고 배웠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제 도지사로서의 소임은 마무리하지만,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으며 그 귀한 가치를 이어가겠다"면서 "앞으로는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을 이끌어온 김 지사는 오는 6월 30일 임기 만료를 끝으로 지사직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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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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