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구서 조업 중 실종된 70대 어민, 숨진 채 발견
입력 2026.06.20 11:44
수정 2026.06.20 11:44
소형 어선서 작업 중 추락 추정
하루 만에 인근 해역서 인양
수색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김포 한강 하구에서 조업 중 물에 빠져 실종된 70대 어민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7분쯤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포구 인근 한강 하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당시 소형 어선 위에서 동료 1명과 함께 조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보트와 드론 등 장비 12대와 구조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했다.
수색 끝에 A씨는 사고 발생 하루 만인 이날 오전 9시 37분쯤 전류리포구 인근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돼 인양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