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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안산시 풍도 해역 점농어 8만여 마리 방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19 15:50
수정 2026.06.19 15:50

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경기도 안산시 풍도 해역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 종자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생명자원센터가 경기도 안산시와 함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12일 풍도 해역을 찾아 어린 점농어 종자 8만3131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바다로 돌아간 점농어는 서해안 연안인 부안 격포, 인천, 안산 등지에서 주로 잡히는 대표적인 고급 어종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어업인들 사이에서 고소득을 보장하는 효자 품종으로 꼽힌다.


방류된 점농어들은 전장 6.0cm 이상 크기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개체들이다. 방류 지역인 풍도 인근 해역은 자연 암반과 인공어초 등 어류 서식 환경이 잘 구축돼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이번 점농어 종자 방류가 안산시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연안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이바지하고, 향후 자원 가입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원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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