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노출' 논란에 사나 "거울 못 보고 들어가...속상"
입력 2026.06.19 09:24
수정 2026.06.19 09:24
트와이스 사나가 최근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사나는 18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열린 '티젠X트와이스 콤부차 랩(LAB)' 포토세션 행사에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레이스 장식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연합뉴스·본봄 홈페이지 갈무리
행사 당시 드레스 밑단이 같은 패턴의 속옷 안으로 말려 들어간 상태로 등장하자 온라인상에서는 '속옷이 노출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사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피팅할 때는 가운데가 벌어지지 않게 입었는데, 행사장에 들어갈 때 정신이 없어서 거울을 보지 못했다"며 "벌어진 상태로 촬영되고 있는지도 대기실 들어와서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안 그래도 피팅 때처럼 입지 못해 속상했는데 말이 많아서 더 속상하다"며 "아닌가.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해당 의상은 국내 브랜드 본봄의 제품으로, 58만3000원대 스커트로 출시됐다. 다만 브랜드 룩북에서도 모델이 밑단을 들어 올려 같은 패턴의 쇼츠를 드러낸 스타일링을 선보인 만큼, 일부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이를 참고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