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패배에도 존재감 과시한 이강인…풋몹 평점 ‘7.2점’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6.19 14:24
수정 2026.06.19 14:33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에서 패배한 가운데서도 이강인이 대표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2점을 부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에서 7점 이상을 받은 선수는 이강인과 김민재(7.0점)가 유이했다.


ⓒ연합뉴스

주장 손흥민은 6.9점을 받았으며 수비수 이기혁은 6.7점을 기록했다. 공중볼 처리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기록한 골키퍼 김승규는 5.7점에 그쳤고 후반 교체 투입된 오현규와 조규성도 각각 5.7점, 5.9점에 그쳤다.


멕시코 선수 중에서는 골키퍼 라울 랑헬이 8.2점을 받아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루이스 로모는 8.0점을 받았다.


이 날 오전 10시 한국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


패배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머물렀고 멕시코는 2승(승점 6)을 기록하며 조 1위와 함께 32강 진출도 확정됐다.


전반에는 양 팀이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5분 김승규와 이기혁의 충돌 과정에서 실점하며 균형이 깨졌다. 이후 한국은 공세를 이어갔으나 끝내 멕시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