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허영만 '백반기행' 중단 이유…낙상사고 후 중환자실 입원
입력 2026.06.18 10:00
수정 2026.06.18 10:02
ⓒ허영만 SNS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근 낙상 사고로 중환자실에 이송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허영만 측 관계자는“허영만이 최근 넘어지면서 다쳤고 중환자실에 이송됐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입원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날 TV조선은 출연자 허영만의 건강 문제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주식회사 허영만 측은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전국의 노포와 백반집을 찾아 음식과 사람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 간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방송인 등 365명의 게스트가 출연했으며 허 화백이 만난 밥상은 2131개에 달한다.
TV조선은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여정을 되짚는 스페셜 편으로 꾸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