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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앞두고 베이징·내몽골 현지 서비스 교육 강화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6.18 10:22
수정 2026.06.18 10:22

베이징·내몽골 주요 협력사·가이드 70여 명 참석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 중국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베이징과 내몽골 현지 주요 협력사 및 가이드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베이징 왕징 예즈리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각각 베이징 지역과 내몽골 지역 현지 주요 협력사 및 가이드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김대용 모두투어 베이징 지사장과 중국사업부 신영윤 팀장이 참석해 여름 성수기 현장 운영 방향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베이징과 내몽골 성수기 상품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 사례를 다뤘다.


일정 중 이동, 관광지 방문, 식사, 숙박 등 고객 접점별 유의 사항을 점검하고, 현지 가이드와 협력사가 사전에 확인해야 할 운영 기준과 상황별 응대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만족도가 높았던 고객 후기를 함께 분석해 우수 응대 사례를 현장에 적용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특히 성수기에는 기온, 이동 동선, 관광지 혼잡도, 고객 연령대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고객 안내와 현장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과 일정별 주의 사항을 점검하고,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 긍정 사례를 공유하며 현지 협력사와 가이드의 사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중국은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근거리 여행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 기준,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출발하는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상품 예약 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 지역 비중이 2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남아 24.3%, 일본 18.2%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 내 세부 목적지별로는 백두산이 4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장가계 10.4%, 칭다오 8.4%, 내몽골 7.6%, 베이징 68.5% 순으로 나타났다.


백두산과 장가계 등 전통적인 풍경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내몽골은 초원과 사막 등 이색 자연경관을 앞세운 여름 시즌 상품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베이징은 역사·문화 관광과 도시형 일정이 결합된 대표 목적지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지난 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가이드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올여름 중국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베이징과 내몽골 등 주요 지역의 현장 운영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협력사 및 가이드와의 교육과 소통을 지속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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