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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3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물 vs 이온음료, 갈증 해소에 어떤 걸 마셔야 할까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6.18 00:02
수정 2026.06.18 00:07

아침 최저 기온 18~22도, 낮 최고 기온 26~33도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대전·세종·충남·충북, 전북, 대구·경북 5~60㎜,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5~50㎜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갈증 해소에 물 vs 이온음료, 차이점은?


한편 무더위에 흐르는 땀만큼 마시는 물의 양도 늘어난다.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체내 수분이 2% 이상 빠져나가면 목마름을 느낀다. 더위에 노출되면 수분 부족과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시원한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셔준다.


이온음료에는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들어 있어 물보다 더 좋은 음료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단시간에 이온음료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이온음료에 포함된 다량의 당분과 나트륨이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이 상승하고, 체내 삼투압을 높여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실내 생활이나 가벼운 운동에서는 물을 마시는 것으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온음료는 1시간 이상 격렬한 운동을 했거나 폭염 속 장시간 야외 활동, 설사나 구토 등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습관적으로 이온음료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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