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1도'·최대 40㎜ 수도권 소나기…여름철 복통,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오늘 날씨]
입력 2026.06.17 00:21
수정 2026.06.17 00:24
아침 최저 기온 16~22도, 낮 최고 기온 24~31도
ⓒ뉴시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덥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대구·경북, 경남 서부 내륙에는 최대 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오전부터 다음 날인 18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제주 산지 10~40㎜, 제주도(산지·북부 제외) 5~20㎜, 제주 북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 안팎으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1.5m로 예상된다.
여름철 잦은 복통, 3일 이상 지속된다면?
한편 무더위로 차가운 음식 섭취가 늘어나면서 급성 장염이나 배탈로 인한 설사 증상을 겪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장염에 걸리면 우리 몸은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뱃속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며 설사가 지속될 수 있다.
장염은 2~3일 후에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3일 이상 복통이 지속되면서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탈수 증상이 심각하다면 즉각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장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철저한 개인위생이다. 외출 후나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감염되면 죽, 미음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따뜻한 보리차로 탈수 상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