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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전 세계 통했다…2주 연속 글로벌 1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17 10:37
수정 2026.06.17 10:38

'참교육'의 메시지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고 있다.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참교육'은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1위를 기록했다. 21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2억 25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등 4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독일,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총 91​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는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교권보호국 4인의 활약과 그 이면의 서사가 담겼다.


위기에 처한 학생을 구하고 가해 학생들에게 통쾌한 참교육을 선사하는 나화진(김무열), 임한림(진기주), 봉근대(표지훈)의 모습부터 교권보호국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책임을 감당하는 최강석(이성민)의 모습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교권보호국의 활약이 포착됐다. 특히 학생 시절 임한림과 군인 나화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보여준다.


조연과 특별출연 배우들의 모습도 보인다. 먼저,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서 두 얼굴을 보여준 빌런 조규철(이봉준), 나화진의 약혼녀이자 최강석의 딸로, 교권보호국 설립의 계기가 된 핵심 인물인 교사 최가윤(하영)을 비롯해, 무너진 교육 현장 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견뎌야 했던 교사 정선영(이상희), 아들을 향한 과도한 교육열을 지닌 현민 모(서영희) 등 매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운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이 포착됐다.


'참교육'은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라는 색다른 설정을 통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여러 문제들을 아우르고, 시원한 '참교육'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5일 공개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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