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모바일 행복이음' 도입
입력 2026.06.16 17:44
수정 2026.06.16 17:45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본청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체에 ‘모바일 행복이음’을 도입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 업무에 본격 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행복이음’은 복지 담당 공무원이 태블릿 등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복지대상자 정보를 확인하고 초기상담, 모니터상담, 통합상담, 사례관리 등 복지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다.
이번 도입은 본청과 8개 동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복지대상자 방문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현장 복지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에는 방문상담 후 사무실에서 상담 내용을 별도로 입력해야 했으나, 모바일 행복이음 도입으로 현장에서 대상자 정보 확인과 상담 등록, 서비스 연계, 서류 촬영 등을 즉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아동수당 등 주요 복지서비스 신청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복지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본청과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모바일 행복이음 활용을 활성화하고, 현장 방문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 실적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교육과 현장 의견 수렴을 병행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 복지업무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영주 상주작가와 티파티 ‘차 한잔, 문장 한 모금’ 포스터.ⓒ오산시 제공
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차 한잔, 문장 한 모금’ 운영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과 11월 27일 총 2회에 걸쳐 문학상주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소규모 문학 프로그램 ‘차 한잔, 문장 한 모금’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문학을 매개로 북토크와 공감, 상담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문학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창작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조영주 소설가가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중앙도서관 1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책과 문학,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게 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일반시민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주작가 지원사업 소개를 비롯해 관심사 나누기, 추천 도서 이야기, 작가와의 대화 및 진로 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이 추천한 도서는 향후 시민 참여형 북큐레이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11월 27일 열리는 2회차 프로그램은 상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시민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 참여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독서·창작 활동 계획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한편, 1회차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6일부터 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8036-6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