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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 61명 추가 구제…누적 지급 대상 6037명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6.16 16:15
수정 2026.06.16 16:15

제49차 피해구제위원회서 101명 심의

신규 피해 인정 26명·피해등급 결정 35명

기후에너지환경부. ⓒ데일리안DB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6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과 피해등급 결정이 이뤄졌다. 이번 결정에는 산모의 유·사산 피해 인정 4명도 포함돼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누적 6037명으로 늘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총 101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는 피해 인정 여부와 피해등급 결정에 따라 구제급여 지급 범위가 달라지는 절차다.


위원회는 이날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6명에 대해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다. 피해는 인정받았지만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35명에 대해서도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 등을 받은 피해자 중에는 산모의 유·사산 피해 인정 4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누계 기준 총 6037명이 됐다.


기후부는 피해구제위원회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급여 지급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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