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적용 가능성에…탈모 관련주 '불기둥' 마감 [특징주]
입력 2026.06.15 15:40
수정 2026.06.15 15:41
TS트릴리온·JW신약·현대약품 상한가 마감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정부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할 거란 소식에 15일 국내증시에서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TS트릴리온은 전장 대비 29.96% 오른 1206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JW신약(29.94%), 현대약품(29.84%), 위더스제약(22.82%), 알리코제약(9.86%), 올릭스(4.86%) 등도 상승 마감했다.
앞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계기 정책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하며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 장관은 "탈모가 청년의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건보 적용이) 필요하다는 관점과, (건보 적용이) 중증 위주로 가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건보공단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답이 나왔다. 7월에 있을 행정안전부의 '모두의 토론회' 의견 등을 반영해서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