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 ‘민간 7곳 참여’
입력 2026.06.14 10:37
수정 2026.06.14 10:37
개발 호재·인프라 기대 반영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추진 중인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7개 기업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흥시는 지난 6월 11~12일 배곧동 319번지 일원 복합개발 사업을 위한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건설·개발 분야 7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제이엘케이홀딩스, 배곧시그니처, 우미건설, 필드원, 신영대농개발, 핍스웨이브개발, 청계다보스 등이다.
해당 사업은 상업·문화·업무·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개발로, 배곧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흥시는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이 일대를 수도권 서남부 대표 복합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참여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 예정 등 개발 호재와 기존 도시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PF 규제에도 불구하고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민간의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일정은 6월 22~23일 질의서 접수, 9월 7일 사업신청서 접수를 거쳐 9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문화·산업·연구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역량 있는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