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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넷플릭스 글로벌 1위…'사이다' 전개에 호평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10 10:28
수정 2026.06.10 10:28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통했다.


1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참교육'은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64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48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올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올해 나온 작품 중 가장 영리하고, 완성도 높으며, 중독성 있는 '사이다' 작품 중 하나다. '참교육'​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정의가 실종된 현실에 분노하게 만들며, 마침내 해결책이 제시되었을 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고 평가했으며, 맥시코 매체 엑셀시오르(Excelsior)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뇌세포를 뒤흔들고 충격을 안겨줄 한국 드라마"라고 말했다.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렸다. 가상의 정부 기관인 '교권보호국'이라는 설정을 통해 한국의 교육 현장 현실을 반영하는 한편, 시원한 응징을 통해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감독관 나화진 역의 김무열은 묵직한 액션과 무게감을 덜어내는 코미디, 학생들을 향한 무거운 책임감 등을 함께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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