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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마트모빌리티로 사회문제 푼다…과기정통부, 신규 과제 4건 선정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08 14:43
수정 2026.06.08 14:44

보호시설 안전부터 노인 돌봄까지

단일형 2개·통합형 2개 과제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과 스마트 모빌리티, 생체 인터페이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증사업에 나선다.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과기정통부는 8일 ‘2026년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실증확산 지원사업’의 신규 과제 4개를 확정하고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쇄형 보호시설 안전관리, 감염병 대응, 노인 통합돌봄,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성 강화 등 국민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사회 현장에 적용·실증해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월 연구자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수요 32건을 접수한 뒤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4개 신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단일형 2개와 통합형 2개다. 단일형은 특정 환경이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대상으로 첨단기술 기반 제품과 장치 등을 개발·실증하는 방식이다. 2년간 연 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통합형은 복합적 환경과 요인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운영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간 연 14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사회문제 해결 현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실증확산 지원사업은 연구실의 우수한 기술이 실제 국민 생활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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