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강릉 해변서 사진 찍다 파도 휩쓸린 여성 2명…1명 숨져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6.06.06 13:25
수정 2026.06.06 13:25

강릉시 영진해변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여성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강릉해양경찰서

강원 강릉시 영진해변에서 사진을 촬영하다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여성 2명이 해경에 구조됐다.


6일 강릉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 9분쯤 영진해변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주문진파출소 해안순찰팀은 구조로프 등을 이용해 입수한 뒤 파도에 휩쓸려 표류 중인 2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 중 30대 여성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함께 구조된 20대 여성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이 해변에서 사진을 찍던 중 갑작스럽게 밀려온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