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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언제까지…CU 편의점 택배도 털렸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6.06.06 12:32
수정 2026.06.06 12:36

CU 편의점택배 서비스를 운영 중인 BGF네트웍스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CU 편의점택배 홈페이지 캡처

CU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운영 중인 BGF네트웍스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고개를 숙였다.


최근 쿠팡과 티빙 등 주요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편의점 택배까지 보안 우려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6일 업계 등에 따르면 BGF네트웍스는 전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리고 사과했다.


BGF네트웍스 측은 "신원 미상의 해커가 시스템에 비인가 방식으로 접근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고객님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사고를 인지한 즉시 대내외적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BGF네트웍스가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한 시점은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쯤이다.


조사 결과 웹사이트 취약점을 악용한 외부 침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회원 고객 정보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주소, 성별, 아이디(ID) 등 기본 개인정보 및 비밀번호, CI(연계정보) 등 인증 관련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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