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 소리 뭔가 했더니…새총으로 쇠구슬 쏜 70대 검거
입력 2026.06.06 10:58
수정 2026.06.06 11:13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광주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차량을 파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자신이 거주하는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여러 차례 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주차장에서 '퍽퍽 소리가 난다'는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A씨를 특정해 그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씨의 주거지에선 범행에 사용한 새총도 발견돼 압수했다.
쇠구슬에 맞아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아파트 단지 인근에 세워진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