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팔아 어디 썼나'…롯데웰푸드, 수익금 일부 지역아동센터 조성
입력 2026.06.05 09:27
수정 2026.06.05 09:27
세이브더칠드런과 '해피홈 14호' 추진
롯데웰푸드 및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해피홈 14호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좌측 세번째부터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 사업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최규상 지원본부장, 조능제 CSR부문장.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과류인 '빼빼로'의 수익금 일부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쓰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전날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최규상 지원본부장, 조능제 CSR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김희권 ESG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피홈은 단순 시설 지원을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통합 사회공헌사업으로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2013년 전북 완주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 예천, ▲강원 영월(2개소), ▲충남 홍성, ▲전남 영광(2개소),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경남 남해, ▲강원 정선 등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포함해 14년째 사업을 지속 중이며, 누적 수혜 아동은 2700여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해피홈 14호'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 개소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공간 노후와 문화 인프라 부족으로 시설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공간은 오는 11월 준공을 거쳐 향후 해피홈 14호로 새롭게 운영된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