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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유의동 접전 끝 당선…재보궐, 민주 9곳·국힘 4곳·무소속 1곳 '금배지'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6.04 07:10
수정 2026.06.04 07:10

공주부여청양 윤용근·울산 남갑 김태규 등

일부 지역 새벽까지 접전 끝에 당선 확정

한동훈(왼쪽)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유의동 경기 평택을 재선거 당선인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연합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이 4곳, 무소속이 1곳에서 각각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6시 50분 기준 99.91%로 14곳 모두 당선인을 확정한 상태다.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득표율 34.83%로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의 접전 끝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 다른 격전지인 부산 북갑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42.96%)가 하정우 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금배지를 달게됐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도 접전이 이어지며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가 뒤늦게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후보는 46.64%, 김영빈 민주당 후보는 44.87%를 득표했다.


민주당은 △인천 연수갑(송영길 후보) △인천 계양을(김남준 후보) △광주 광산을(임문영 후보) △경기 안산갑(김남국 후보) △경기 하남갑(이광재 후보) △충남 아산을(전은수 후보) △전북 군산김제부안갑(김의겸 후보) △전북 군산김제부안을(박지원 후보) △제주 서귀포(김성범 후보) 등 9곳의 금배지를 가져왔다.


국민의힘은 경기 평택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외에 △대구 달성군(이진숙 후보) △울산 남갑(김태규 후보)에서 승리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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