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지선 끝나면 2년간 선거 없다…전당대회 갈등 빠지면 공멸"
입력 2026.06.03 22:55
수정 2026.06.03 22:56
"전당대회 당대표 대권 운운하면 어려워진다"
"21세기 중앙선관위는 화성에서 왔나" 비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향후 2년간 선거가 없고, 이재명 정부도 2·3년 차를 맞이한다"며 선거 이후 당권 경쟁으로 인한 내부 갈등 가능성을 경계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향후 2년간이 민생경제, 내란청산, 3대 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런 중차대한 2년을 앞두고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대권주자 운운하며 당이 갈등으로 빠지면 우리는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상천지에 21세기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화성에서 왔는가"라며 "지방선거 후 방향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해야 할 때다. 제대로 풀어가지 않으면 우리는 (어려워진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