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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추경호, 대구 시민에 본투표 독려…"보수 심장 지켜달라"

데일리안 대구 =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5.31 11:22
수정 2026.05.31 15:13

달성공원 새벽시장서 거리 인사·유세

"이재명 정권 권력 견제해야 하는 선거"

"보수 자존심 지키기 위해 날 선택해달라"

김상훈·김기웅·이달희 의원 지원 사격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서남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아 6·3 본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추경호 후보는 31일 오전 달성공원 새벽시장 일대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한 뒤 유세차에 올라 "어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6·3 본투표가 남았으니 사전투표가 걱정돼 본투표를 하시겠다는 분들은 꼭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추 후보는 "전국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7800여명 가운데 대한민국 경제를 운영하고 예산을 다뤄본 경제부총리 출신은 저 한 사람뿐"이라며 "대한민국이 검증한 경제 전문가, 경제부총리 출신 추경호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달성공원 새벽시장 경기를 살려내겠다. 대구·경북 신공항도 조기에 건설에 착수하겠다"며 "대구 경제를 살리려면 경제 문제를 다뤄본 사람이 해야 한다. 경제 문제를 다뤄보지도 않은 사람이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민주당에 속지 말고 기호 2번 추경호를 꼭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추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의 권력을 견제해야 하는 선거"라며 "권력의 폭주가 심해지고 있다.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한 데 이어 이제는 지방권력까지 넘본다. 보수의 심장, 보수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추경호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추 후보는 이어 "대구가 왜 대구냐, 대한민국을 구해내서 대구"라며 "오늘부터 한 분도 빠짐없이 6·3에 꼭 투표하자고 연락해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달라. 시장·구청장·시의원·구의원 모두 2번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거리 인사에는 국민의힘 김상훈 김기웅·이달희 의원이 동행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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